안녕하세요?
저는 등산학교 59기 황이경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네요.
어제 터멜에 나갔다가 트레킹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등산학교동기들이 생각나서 한 글 적습니다.
네팔에 온 지 일년이 다되어갑니다.
네팔에 오면 산에 자주 갈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안나프르나트레킹밖에는 가지 못했습니다.
트레킹도중 등산학교사람의 흔적도 봤어요.
반갑더군요.
지금은 한창 트레킹철입니다.
혹시나 네팔에 오시는 일이 있으면 제가 도움을 드리고싶어요
그럼,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