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9번 이승녕입니다.
나이는 올해로 4학년 3반이고 호적은 2반 입니다.
금융기관에 재직하고 있으며, 어머니와 아내 그리고 유치원생 두아
이와 달서구 도원동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중학교 2학년때 첫 산행후 고 1때부터 본격(?)적으로 매주 휴일마
다 10여년 동안 이산저산을 헤메다가, 직장일과 가정사 등으로 산
과 결별한지 또 십년을 보내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산행을
시작하려 등산학교에 입교하게 되었으며, 평소 꼭 이수하고 싶었
던 과정을 68기 여러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게됨을 무척 기쁘게 생
각합니다.
더불어 남은 5주 동안 서로 잘 협조하면서 선배 기수들 못지않게
좋은 성적으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수료증을 받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직장은 북구 원대5거리 인근이고, 제 직장 주변에 값싸고 맛
있는 식당은 대충 다 꿰고 있아오니, 오가시다가 밥 시간때 전화주
시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HP 010-7722-2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