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산을 잘 몰라요.
>첨엔 맘이 안좋아서 성당을 다녔어요.
>우연한 기회에 산에 오른적이 있었는데... 그기억이 넘 좋더라구요.
>넘 힘들때 산에 오르면 아무생각도 안들더라구요.
>단지, 오를때 힘들다는 생각말고는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하산하는 길에는 내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맘도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산을 오르게 되었어요...
>지금은 산이 좋아서...그리고 산에 대해서 좀 더 친숙해지고 싶어서 등산학교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
>1. 이름 : 서유미(총무님이랑 헷갈리지 마세용~)
>
>2. 생년월일 :78년 11월 23일 (음력)
>
>3. 사는곳 : 팔공산
>
>▶ 취미 : 연극공연관람.꽃꽂이, 헬스,일음듣기,등산등....
>
>▶ 성격은 : 넘 착하다.(울사무실 과장님 말씀입니다.)
>
>▶ 주량은 : 쬐끔...
>
>▶ 나의 매력은 : 글쎄...
>
>▶ 한반도에서 가장 좋아하는산 :
>전남땅끝마을'두륜산'-눈덮힌 산만 보다가 동백나무가 많은 그곳이 넘 좋더라구요
>
>▶ 기억에 남는 산은 :
>눈꽃과 칼바람이 위력을 절실히 느낀 소백산...
>이날 눈꽃을 첨으로 보았는뎅....눈꽃이 넘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인 영취산...
>영취산을 다녀온 이후로 내맘이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었어요...
>
>▶ 내가 가장 아끼는것:내소중한 사람... 내자존심...
>
>▶ 끝으로 하고픈 말은:
>'언제나 초심을 유지하라...'이말을 꼬오옥 하고 싶네용...
>시작할때의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모든징 잘할수 있을거 같아서요...
>산이 좋아서 산을 알고 싶어서 오신분들이니까...
>다같이 졸업했으면 합니다...
>


유미씨~안녕*^^*
혹 도라지군아닙니까?
접니다..장다름...드뎌 후배가 되셨네요~
열심히 하시고 총무님 윤미씨 부탁드려요~
내가 워낙 농땡이라 자주 볼지는 몰겟네요..헐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