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등산학교　제６８기로　입학식을　하고

난　참으로　열심히　등산학교　출석하였다

１０월　１０일　부터　회사　근무　끝나는　동시에

대구　등산학교　학생으로　책을　가지고　　등교

저녁밥은　먹지　않아도　열성적인　강사님의　가르침에

참을수　있었다　그러나　등산은　생활의　일부분이고

회사　근무까지　할려니　결석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첫　주차　　패킹교육을　시작으로　둘째　암벽　셋째　독도

넷째　O ,L 까지　실기를　하면서　즐거운것도　많았고

때로는　잠이　오지　않아　홀 닥　밤을　지세운　날도　있었다

잠을　조금이라도　잘려고　얼마나　노력　하였나　

다음날　교육도　있고　끝나면　회사일도　하러　가야

하기에　그리고　더　큰일은　혹　교육중　　안전사고라도　일어날

까바 위험한　암벽과　릿지는　　태만　할수　밖에　없었다　

교육생이　교육을　태만　한다면　큰　것이다

그러나　교육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　

안전하게　등산을　하기위해　종합적으로　배우는것이　아닌가

그렇다　잠　한숨　안자고　내　몸　상태가　어떻한지도　모르고

아무렇게나　　교육에　참가　한다면　큰　잘못이라　생각한다　

그럴것이다　６８기　까지　오면서　아직　안전사고가　한건도　없

다고　 그러나　앞으로　혹　몸이　안좋아　안전사고가

일어　난다면　몸이　좋지　않는　상태에서　교육에　참가한　

학생의　잘못이다　　

（실기　교육중　느낀것은　강사님은　교육을　
시작　할 때　항상　학생의　몸상태를　체크를　했으면　한다）

그리고　혼자　산에　갈때는　절대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교육중　난　쓰레기를　버리는　학생이　되었다

한번은　실수로　용납하지만　두 번씩이나　버렸다　

지금　내　머리에　남은　것은　산에　가면　쓰레기를　절대　버리

면　 안된다는　생각이　전부를　찾지　하고　있다　

나에게　산에　왜　가는가　묻는다면　？

높은산을　오르기　위해　등산　하는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러　간다고　말하고　싶다　　

정규　교육을　마치고　사정도　끝나는　시점　수료자　이름에　

빠져　있다　난　말하고　싶다　우등상은　받기　싫어도　개근상은

받고　싶다고　그러나　서두에도　말　한　것처럼　회사일이　먼저라고．．．

끝으로 　수료를　하는　동기생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참으로　수고　하고　열심히　교육　받았다고．．

열성적으로　　가르쳐준　강사님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