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에서 이렇게 세심하게 해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최선을 다해 수료를 열망하셨던 분이었기에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영원한 대등 68 이라고....


>직장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근무시간을 바꾸고 연차를 써가며 수업
>
>에 빠지지 않으려고 정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신 정규석님이 수료
>
>를 하지 못한것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
>번호 착오로 인한 감점 요인은 없다는것 밝혀 드립니다.
>
>개개인의 사정을 다 반영하지 못하고 숫자로 수료와 유급을 나누어
>
>야 하는 학교의 입장도 이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
>
>정규석님 처럼 최선을 다 하는 분들이 있기에 교무진이나 강사진들
>
>은 더욱 열정을 보탭니다.
>
>때론 회한으로 돌아올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