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어떻것인가 싶어 아니 좀 더...
등산학교에 입학했을 것이다,
그렇다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68기 산정이었습니다.
휴일이면 언제나 같이 갈 수 있는 산친구인 것입니다.
내가 5주차 마치고 1호선 전철 타고 가다가 대곡역에서 정규석동기 전철 타고 왔습니다.
묘한 인연이었습니다.
근무하는 줄도 몰랐습니다.
수료식날 참석한다고 했는데...
수료연기, 우리로서 그져 할말이 없습니다.
늘 하는 일에 충실, 은총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