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온몸이 아프도록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동기님들 오늘 많이 피곤하시져?
정말로. 운동을 위해 산에 가는것이 아니라 산에 가기위해 운동을 해야한다는 제가 존경하는 그분의 말씀이 절실히 느껴졌습니다.

토요일 금원산 밤하늘엔.. 별이 어찌나 받던지
잠들기전 혹시 별똥별 떨어지믄 소원 빌어볼라고.. 뚫어져라 하늘만 바라보다가 잠들었는데...
새벽5시 기상과 함께 체조를 시작으로 구보하다가 학생장님은 별똥별 보았다하시더군요..

금원산 유안청1.2폭포..겨울이면 항상 기억날꺼 같습니다.
21기 모두들 무사히 1주차 교육 마쳐 다행이구요.
남은 2주간도 화이팅입니다.

신기합니다. 몸은 아픈데 하마 주말 교육이 기다려지네요...^^

그리고 아침식사와 함께 점심까지도 지원해주신 총동창회 임원님들께 동계반 21기 함께 감사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