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등산학교의 개교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정표 역활을
기대합니다. 저도 정규반, 암벽반, 동계반을 수료하였습니다.
그것도 동계반을 2번이나 수료한 사람은 아마 저 밖에 없을것
입니다.
한국제일의 신문 조선일보사의 월간 "산" 을 소개합니다.
2004년도에도 더 많은 읽을거리와 다양한 산소식들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알려진 산과 숨겨진 산소개,
해외 고산에 대한 정보와 원정대의 소식, 산악회 및 산악단체들의 소식, 새로운 장비소개 등 갖가지 정보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
매월 일정한 날짜에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받아 보실수 있으며
구독기간은 1년입니다. 구독료는 년 96,000원 (월 8,000원) 이며
3회 분할납부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로납부나 은행송금, 신용카드도 사용가능 합니다.
한국 산악인들의 역사와 고통을 함께 나누어온 월간 "산" 을
많이 구독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산속에서 우연히 뵈올날을
기다려봅니다.
조선일보 대구.경북지사
김 영 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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