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다
피교육자의 입장으로 굴러보고 쾌감을 느낀다
7시 30분의 소집 시간도 지나 버렸다
PT체조 50개 옛날에 많이도 했다
하면서도 정겹다
헤드렌턴으로 산길을 밝히며 팔공산을 오른다
밤이 좋다 나도 첫 산행에는 고생했다
죽고 싶을만큼...
그러나 이전 걷는데는 자신있다!!
국내산은 종주를 해도 좋다
해외는 모른다
바위도 재밋고 스카이라인에서 옆으로 빠지면서 모르는 길이다
내원암에 스님들의 수도가 대단한가 보다
겨우 등산로를 막은길을 뚫고 전진이다
수수골!!
첨이다 야영엔 적격이다
틀림없이 밤에는 돌릴거다
난 그 경험은 사양하겠다
낼 영남알프스 산행대회주관으로 이제 가야한다
동료들께 좀 미안하다
그래도 가야 한다...
강사님의 도움으로 가장 짧은 코스로 내려왔다
그래도 집에가니 2시다
2시간 자고 제약산과 천황산을 올라야한다
가까이 있는 팔공산이지만 밤산행은 재미가 달랐다
같이한 동료여러분 감사하다는 인사로 마칠께요
이것도 숙제라 해서 잠시 올려봅나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