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세, 대학교 재학 중인 석 재 훈 입니다.

산을 알고자, 그 정신을 배우고자
등산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산행 경험이 미천한 제 자신이지만
여러 강사님들, 같이 수업을 들으시는 많은 선생님들,
또 형님들에게서
많은 것을 얻고자 합니다.

아마 평생에 있어 제일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벌써 토요일이 기대되네요-

석재훈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