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기의 72년생 유병철 입니다.
등산만 하다가 입산하려고 들렸습니다.
많은 가르침 바랍니다.
하는일은 사무유통을 하고있고
집은 앞산 대덕식당 근처입니다.
인사는 짧게하고 회원님 만남을 좋은글로 대신합니다.

진실어린맘을주었다고해서,작은정을주었다고해서,

그의거짓없는맘을받았다고해서

그의깊은정을받았다고해서

내모든것을걸어버리는깊은수렁에빠지지않기를,......

한동안이유없이연락이없다고해서

내가그를아끼는만큼

내가그를그리워하는만큼,

그가내게사랑에관심을안준다고해서

쉽게잊어버리는쉽게포기하는

그런가볍게여기는인연이아니기를.......

이세상살아가다힘든일있어

위안을받고싶은그누군가가,당신이기를그리고나이기를,.....

이세상살아가다기쁜일있어,

자랑하고싶은그누군가가,당신이기를그리고나이기를......

이세상다하는날까지,내게소중한친구

내게가장미더운친구,내게가장따뜻한친구라고

자신있게말할수있는이가,당신이길그리고나이기를......

이세상다하는날까지,서로에게위안을주는

서로에게행복을주는

서로에게기쁨을주는,따듯함으로기억되는이가

당신이기를그리고나이기를.......



귀한 인연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