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몇일간 같은교실에서 마주치다보니 모두들 편안한 인상에 참으로
좋은 심성을 가진분들이라 느낌이 좋았습니다.
제이름은 '배 철 호'입니다. 초6중2 머슴애 둘 키우고 있으며
올해 43세(65년뱀띠)되고 성서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평범한
샐러리맨입니다. 고향은 의성이고 아직도 그곳에서 모친이 농사일을
하시고 계시기때문에 휴일이면 거의모든시간을 거기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산은 고등학교부터 다녔으나 시간에 제약을 많이 받다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많은 산행은 못한것 같습니다.
참으로 좋은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맺게되어서 너무도 기쁘며 앞으로 멋진산행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