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란 단어는 모든 이에게 설레임 그리고 두려움 .....
많은 것을 선사하는 단어인듯합니다.
안녕합십니까??
이번에 대 대구등산학교 74기 정규반에 입교하게 된 김창희 입니다.
현제 대학생이며 84년 쥐띠입니다
다들 형님 누님들인듯하네요...

산을 좋아한는 사람은 천성이 맑고 깨끗하다고 합니다.
지금 껏 저에게 등산이란 의미는 길이 나있는 길을 따라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것입니다.
그런 저에게 저에게 소중한 한분이 등산학교라는 아이템을 선물하셨습니다.
체계적으로 배워서 그분과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인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업그레이드 시킬렵니다.

저는 이번 입교식에 본의 아니게 선서를 하게되었습니다.
다들 보셨죠...
잘부탁드립니다.
산에서 반갑게 즐겁게 항상 웃는 대등인이 되겠습니다.
다들 열심히 하셔서 다 수료하셨으면 합니다.
74기 화이팅입니다.

교장선생님 이하 학교 강사님, 위원님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저희가 있기에 우리 후손들에게 더 멋지고 아름다운 자연 그자체를 선물할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