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등 동문, 그리고 동계19기 수료생,
갑신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먼저 동계19기 화이팅!
설악산 토막골... 잊지 못할 곳인데
하계 동계 깊숙한 곳에서 텐트 쳐놓고 했는데...
가고 싶네요. 당장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만 주머니가 비워있네요 ^^
선배로써 부끄럽고, 참 그렇네요.
광수형, 여전하시네요? 이제 비박도 자신이 생겼지요.
사진보니까 빙벽 멋은 있는데 싱거운 느낌이...ㅎㅎㅎ
형 모습이 일주일이 멀다하고 산꾼으로 변하는 모습 좀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덴데 말입니다.
나중에 암벽 수료하면 자일 파트너 생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억수로...
또 형수님도 얼마나 좋아 할까요. ㅍㅎㅎㅎ
설악산 잘 다녀 오십시요. 평생 설악등반 추억이 될 것에요...
19기 후배님,
힘내시고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최기환강사 귀찮게 따라 다니세요.
그럼 나중에 만나요.

설악아 설악아 내 다시 오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