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입교한 78기 윤종내입니다.

평소 산을 좋아해서 앞산에 왔다갔다 하다가 좀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서 입교 하였습니다.
산악회는 없고 혼자서 산에어슬렁거리는거 좋아합니다.
나이는 41세
사는곳은 성서살고
직장도 성서입니다.
아이는 둘입니다...

산에가게된 계기는 사진을 좋아해서 찍으러 다니다보니...산이 좋아졌습니다 그렇다고 프로는 아니구요..ㅎㅎ
그렇게 산다니다보니 느린산행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대간,정맥,종주 이런거 보다는 게을러서 그런지..ㅎㅎ 동네산에가서 천천이 걸으면서 자연을 만끽하는걸 좋아하는 게으름 산행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게으른 산행을 좋아하다보니 시간이 많이걸려서 자고와야겠더라구요...
그래서 산에 더많이 배워야 하기에 입교하였습니다...
성격은 온순한편이고 뭐 까탈스런건 없습니다.
근데 솔직이 직장때문에 수료할지..걱정이 앞섭니다..
아무튼 철판깔고 알짤리는선에서 열심이 다닐렵니다...
부족한게 많아도 동기여러분께 폐가 안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78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