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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여사님 그날 저녁 잘 먹었습니다
건강 챙기셔서 다음에 또 한조가 되어 낙오되지 말고 산에 오릅시다
>안녕 하세요?
>14번 함선희 입니다.
>수년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등산학교 78기 입학을 통해 많은
>도반들을 만나뵙게 되어 영광 입니다.
>생각을 열번하는것 보다 행동 한번이 낫다고, 용기를 내어 부딪혀 보니 공부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해야 되고 스승은 도처에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저는 소수선원을 운영하며 명상도 하고 인생 상담도 하고 있어요.
>지나온 세월속에 영적인 스승도 많이 만나다 보니 마음 공부의 중요성을 깨달아 공부중입니다.
>항상 몸과 마음을 동시에 수행하여 훌륭한 산악인이 되도록 노력 할께요. 비오고 추웠던 1주차 실기교육 무사히 마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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