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씨 수고많았습니다.
텐트를 혼자 책임지게 해서 정말 정말 정말 미안했어요.







> 첨 약속한 자리에서 동기 교육생분들을 기다리면서 약간 긴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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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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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에 다녀온 이후로 첨으로 배낭같은 배낭을 매고 등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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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는것이고 산을 그렇게 많이 오르지 않아 오를수 있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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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이 좀 있었는데 아직 젊어서 그런가 가는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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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영은 고등학교때까지 좀 해본편이라 크게 힘들거나 불편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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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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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일요일날 6시전에 기상해본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한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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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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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들과 함께 즐겁게 아침을 준비해 먹고 오전, 오후 교육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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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유용한 지식들을 습득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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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안하던 산행인지라 오후 산행도 좀 걱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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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힘이 좀 들었지만 보행법 수업을 들은대로 걸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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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노력도 하면서 걸으니 보행법도 좀 익혀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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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밤 야간산행보다 쉬운코스인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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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쉽고 산행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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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2~5주차 실기교육이 많이 남아있는데 더욱더 유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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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지켜야 할 지식들을 많이 습득해서 실천에 옮길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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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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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1주차때 배운 보행법과 패킹법을 잘 기억해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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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 때부터는 더 나아진 모습으로 교육에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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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실기교육을 담당하신 최태환강사님, 1박2일동안 함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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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기 동기 교육생 모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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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주차 교육 시작인 화요일날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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