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대등 정규 제63기 님들~~
벌써 수료등반을 앞두고 있네요^^

바쁘신 생활중에 어려운 결정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요?..

그렇지만 살면서 무엇보다도 바꿀수 없는 귀한 보석~~
산을 좋아하는 다양한 일을 가진 순수열정 사람들과의 만남으로
헤어지기가 아쉬운 동기회가 되리라 믿어집니다^^

어려운시간 귀한시간으로
후배양성을 위해 무상 봉사해주시는
존경하는 교무진 강사님들께서 산에 대한 바른 교육으로
산행을 할때마다 늘 안전하고 즐겁게 산행을 하고
우리들은 모교에 대한 자긍심을 갖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이제 마무리 교육
팔공산 서봉 비박 현장실습교육이 가슴 부풀어지지 않나요?...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
강풍 비바람에 텐트는 안전한가..

취침에 들어간 학생들의 텐트를 일일이 점검하시는 강사님들의
그림자로 달콤한 꿈나라에서 새벽 비상~~

서봉 비박 현장실습 교육으로
침낭위로 떨어지는 싸래기 눈 또닥또닥 소리~

강사님들께서는 매시간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위해
노심초사 얼마나 긴장을 늦추지 않을셨을까...

서봉 비박!!
못해보면 두고두고 후회 하실것입니다~~

내일은 날씨가 맑아 새벽하늘 초롱초롱 밤하늘도~~
대구시내의 불바다 야경으로~~
감탄의 교육현장이 되리라 생각이됩니다 ~~

멋진 대등인의 탄생을 기대하면서...

대등 정규63기 화이팅!!

대등 정60기,장16기 총동창회 사업부장 도명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