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정열이 엄마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현재 시간 20시 30분인데 아직 정열이는 산행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산행을 하는 거리는 35km라고 하네요.

내일(목요일)에는 20km 산행을 하여 추풍령까지 내려온다고
합니다.

아직 고등학교 2학년생인데 끈기있게 열심히 하는 정열이에게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참..이것요.
이것은 무식한 것인지..우스운 것인지.
고등학교 2학년생이 [백두대간]한다니까 뭐 어린아이가 백두대간을
하는냐고 하더랍니다.

이 사람은 [백두대간]하니까 고등학생이 호프집 오픈하는줄
알고 있더랍니다.
참...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