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간 악우와 조난자에 대한 묵념으로
34명 전원수료식 현장은 학생들은 물론 지켜보시는
교무진 강사님,동창회원님들께는 더욱 뿌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학생장님으로부터
올바른 산악인의 양성을 위한 엄격하기로 유명한 교육 목표의
강인한체력,냉철한 정신력의 그 유명한 새벽 기상 구보와
산정상에서 50명이 거뜬히 먹고도 남은 꿀 수박등...

드라마와 같은 살아있는 교육현장의 보고를 들으면서
아직도 교육의 그 열기가 식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상기된 님들의 모습이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교육에 힘써주신 존경하는 교무진 강사님과
동창회원님들께 감사드리는 수료식 현장이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산행은 집에서부터 집에까지”더욱 강조하시는
안전산행에 대한 자세를 다시한번 일깨워줍니다.

축하합니다^^
대등 암벽21기님들!! 아름다운 산악인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