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와 설레임으로 허둥지둥 베낭을 꾸려
집합장소에 도착하여 먼저온 동기님들과 반갑게 인사를나누고
최태환교관님의 지시에 따라 대열��쳐 구보를하고
산행시작 염불암 밑에 텐트치고 맛난야식
(가져오신분들 감사합니다)을 먹고 잠자리에드니
옛추억과 이런저런 생각에 여름밤은 깊어만 갔읍니다
기상하여 밥하고 된장끓여 아침식사후 교육시작
여러가지 교육을 받았지만 교관님의 구급함에서 나온 내용물은
실로 놀라웠읍니다
저도 공장산악회에서 별명이 이준비라고 하는데
앞으로 철저한 계획과 준비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였읍니다
남은 교육기간 열씸히하여 산행때는 남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줄수있는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겠읍니다
1박2일 함께한 최태환교관님 79기동기생 여러분수고하셨읍니다
2주차 교육때는 더욱 알차고 보람된 1박2일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