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트렌토 산악영화제 대구상영회>


● 일 시 : 2013년 11월22일(금요일) 19:00~21:00

● 장 소 : 대구광역시 동구청 4층 대회의실

● 대 상 : 산악인 및 일반시민

● 주최.주관 : (사)대구등산학교. 동구청

● 후 원 : 월간 사람과산 . 매일신문사

(트렌토 산악영화 상영회는 무료입니다)


세계 최고의 산악영화를 만난다!
이탈리아 트렌토(Trento)는 남 티롤 지방의 중심지로 알피니즘이 태동한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다. 이곳에서 해마다 열리는 ‘Trento Film Festival'은 세계적인 귄위를 인정받는 산악영화제다. 월간(사람과산)은 2006년부터 트렌토영화제 측과 한국 상영회에 합의하였으며 이번 대구상영회에는 트렌토산악영화제 출품작중 5편의 산악영화를 만나게 됩니다.


● 상영작 소개

1. Honnold 3.0 : 미국 클라이밍계의 떠오르는 신성! 알렉스 호놀드의 클라이밍 세계를 그린영화로 대암벽을 단독등반으로 오르는 장면이 압권이다.

2. A Fine Line : 마운틴 런너의 삶을 다룬 이탈리아 영화로 몽블랑 능선종주와 횡단등반이 압권이다.

3. Autana :전설속의 나무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베네수엘라 정글탐험후 대암벽등반에 나선 영국팀의 행보가 흥미진진하다.

4. Rock Trip China :세계 최고의 등반가들이 중국의 암장에 모여 서로 친구가 되고 극한루트 개척에도 힘을 합한다. 등반은 즐거운 여행이며 놀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전달을 시도한다.

5. La Dura Dura :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극한루트인 ‘라 두라 두라’ 초등을 두고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 시대 최고의 등반가인 미국의 크리스 샤마와 떠오르는 별 체코의 아담 온드라가 벌이는 초등경쟁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