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일정을 마치고 보니 시원섭섭하기도하고 아쉬움도 남고
불혹의 나이에 학교라니...등산학교의 보람을 새삼느끼게 하는
3주..독도법이니,패킹,암벽등반이니,,,할수 있을까 우려반속에서
입학을하고보니 첫시간을 듣는순간 두려움이...하루이틀하고
첫산행을 마치고 자신감이 생겨...할수있다...하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하고 3주가 흘러 드디어 9월15일 목요일 수료하게되어 다행이라...학교관계자 여러분 강사님,,,동기생 여러분 너무 수고 했구요
다음에 길에서 만나면 반갑게 웃으면서 인사를 나눕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