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등산학교(DMS) 62기생 N:4 이름:최 영 철 인사드립니다^^*

*62기 형님,누님,동상들 그동안 즐거웠고요, 서로 아끼고 도와주며 끈적한 산우애를 느끼게끔 해줘 무지 감사 했습니다.

*^^* 62기 동기님들^^ 모두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물론 교장님을 비롯한 교무진,운영진,강사님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제가 이담에 산사나이로 거듭나면 성심성의껏 봉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아울러, 최태환 강사님,김은수 선배님,누님 정말로 무쟈게 "감사감사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엄청 '복' 마니 받을껴)

*벌써 오늘이 5주차 마지막 이론 교육 시간이네요? 쬐꾀 섭섭^--^하네요!!! 좀더 잘 지내면서 형님-누님 하며, 웃으며 인사도 나눴어야 하는데 그놈의 무게 중심과 경상도 무뚝뚝이 발동되는 바람에 잠시 목에 깁스를 했습니다. 용서하이소 마! ㅋㅋ~~~~~~~~~~~~~~~~~

*오늘만큼은 형님,누님,동상이라 호칭을 칭하면서 사심없이 알콜을 글라스에 담아 건배를 함 하시지요???어떴습니까??? 뭐 책들이도 할겸...겸사겸사^^

*제목 처럼 [처음 그 느낌처럼] 첫사랑을 만나는 설레임으로 손을 살포시 내밀면서 악수를 청하면 어떨런지요?(반갑습니다라고 말이지요) 제가 지금 몬 말을 하는지 다들아시죠... ㅎㅎ

*그럼 끝까지 유종의미를 거두는 차원에서 시험 잘 치시고, 본인이 엄청 똑똑하다고 생각되시면 답안지 살짝 돌리세요^^*

*자 62기 동기님들 항상 건강 하시고 ^^*며 삽시다.


~~~~~~~~~~~~~~~~~~~~^^have nice good-day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