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름이 말 해주듯 지금 부턴(이재) 봄(春) 입니다.
날씨도 기가 막히게 대등63기를 위해 우리들의 실습이 끝나자 기다렸 다는 듯이 절(春) 재촉 하는 비가 내려줘 더욱 기분 좋은 아침 입니다.
각자 나름 대로의 뜻을 가지고 자의로 입학 하셨기에 조금의 불편함과 힘든일은 즐길수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모름지기 살아있는
교육이란게 약간의 시행착오, 불편함, 실수 등이 오히려 앞으로 동기들이 본 과정을 마치고 홀로서기 할때 도움이 더 되리라 전 믿습니다.
하여 여건(월급쟁의의 일반적 환경)만 허락해 준다면 누구 보다도
열심히 하도록 하겠 습니다. 기왕 의견을 제시 하는 자리 이니 한글자 적으면 교육을 담당 하시는 강사진및 학교측에서는 교육생들의 체력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는 몇몇 수강생이 힘들더라도 앞으로 산을 타다 보면 어떤 예견치 못할 일들이 발생 할줄 모름을 익히 더 잘 알고 계신 만큼 설사 1-2명의 불평(또는 낙오 )이 있다 해도 강력한 교육을 준비해 주셨으면 하는 저의 의견을 올립니다.
이제 1주 마쳤읍니다 . 시작할때의 그 인원 전원 함께 졸업 할수
있기를 - - - -

p.s. 개인적 사정(제사)이 있어 몇시간 늦게 교육에 합류하여
죄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