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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9번 김완석입니다..
2주차 암벽교육 받으신 모든 강사분들과 수강생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에고..전 일때문에 토요일이라도 갈려 했지만 그날도 여의치 않아 부득이 하게 토일 다 빠지게 되었네요..
괜히 일하면서 혼자 틱틱거리며 있었습니다...에이 지금쯤 또 배낭메고 구보할텐데...하면서요....(솔직히 재미있었슴다...^^;)
맘은 콩밭에 가있으니 일은 잘 안됬지만요....일욜은 저희매장 산행날짜여서 제가 산에가던지 가게 있던지 해야되니..물건 정리하고 월말 결산 한다고 매장에 있었구요..
그리고 이번주에 꼭 나올려 했던건..............비밀이지만...혼자 좀 꾀좀 내어서 2주차땐 편하고 3주차때 엄청 또 빡세진다는 어느 분의 말씀에..아~~ 그러면 2주차때 꼬박나오고 교육은 안빠지고 나갔으니깐... 3주차때 ㄸ ㅏ 아아악 한번 빠지자 그렇게 계획했지만 3주차때 무조건 나가야 되겠슴다....ㅎ ㅔ ㅎ ㅔ...
아무쪼록 2주차 교육하신 강사님들도 정말 많은 수고 많으셨구요..
63기 수강생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화욜날 뵙겠습니다...^^;;
p.s: 트트트트`~~ 총무님~ 제가 돈 안줄라고 토욜날 안간거 절때 아닙니다..ㅋ ㅋ ~ 회식땐 진짜 지갑안들고 간거니깐 화욜날 드리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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