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다는 말에 목요일부터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는데,,,
하늘이 나를 도우셔 비는 땡....
토요일밤 총무의 말재간에 너나할것없이 웃음의 도가니였으니...
거기다 웬 눈****분위기 죽이고,다 좋았는데
내가 노래를 좀 못 부른게 너무 아시워..
독도법은 할 때는 이해가 되던데 뒤돌아 서니 하나도 기억 안나고.....안쌤께서 열심히 강의하셨는데...안쌤!!!!독도법 어려워요...
1주차실기 마치고 온 몸이 다 아파 파스를 10개나 붙이고 걸음걸이도 이상했는데 좀 나을려고 할때
2주차실기로 파스를 6개 또 붙이고...
3주차실기 마치고는 또 산에 올라 갈 수 있을정도로 힘이 안 들어그 만큼 내 몸이 단련이 되었다는 말인데 ^^^^ 이제 파스는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분들께 감사감사
마지막까지 예쁘게 봐 주이소. 기호1번입니더......63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