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성수님!야간산행 즐거웠지요.
케이블카옆 솔밭길~ ~ 장선생님이 좋은코스 안내해주셨네요.
주변이 송이버섯 자생지라 평소 통제하는것으로 알고있는데.어쩌면 조만간 다시한번 그길로 야간산행할지도? ..........

모든 동기생들이 5주차종합 수료등반에 많은걱정을 하는데 조금도 걱정할일없습니다.
어쩌면 처음보다 체력이 많이 좋아져서 쉽게 5주차 교육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박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학교 출신이라면 꼭히 한번은 해보아야
등산학교 수료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초여름에 가까운 날씨에 추위걱정은 하지않아도 되지많.추위를 많이 타는 분은 주변에 주머니난로 1개 정도빌려 준비하면 텐트에서 자는것보다 따뜻하게 잘수있습니다.
오리털함량이 적은 침낭을 가진분은 침낭카바를 준비해야 될것같습니다.
텐트속에서는 보지못하고. 느끼보지못한 비박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맑은날이면. 누워서 살며시 눈을떠보면 밤하늘의 별들이!! 두손에 잡힐듯 가까이있고. 누눈에 북두칠성이 가득들어오는 환상의 세계!!

모든 현실은 생각하기나름. 현재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처음 등산학교 입교할때의 초심이면 여러가지 이유로!!! 불참하는 동기생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주차교육에는 우리들이 산행시 서로를 지켜주는.안자일렌.도강법등 꼭알아야될 교육이 많이 있습니다.


5주정규반 교육 이제 모든과정이 끝나가고.
마지막 수료등반한 동기생들만이. 누릴수있는 희열은. 글로서는 표현이어렵고.직접느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동안 수고하고 고생한 강사선생님들을 행가례쳐 보기하고
후배기수들의 수료등반을 축하하기위해 기다리고계실 총동창회 임원님과 선배기수들과 5주동안 고락을 같이한 정규63기 동기생들.

이렇게 많은분들이 어울려서 .
축하도받고. 자축도하며.
수고한강사님과.
총동창회 동문님들과 만나는 자리에.(하산주~축하주)
모든63기 동기님들과 같이하고싶은 마음에 글을올립니다.

4주차 교육이 끝나고 심신이 힘들어도 우리는 대등인!
화이팅! 대등63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