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에서 통학을 한지도 벌써 4주가 지나 이젠 마지막 5주차
교육을 앞두고 있네...^^;;누가 하라고 하면 했을까? 정말 좋아서
교육을 받았지만 때로는 피곤할때도 가기싫을때도 있었다
하지만 학교에서 만난 좋은사람들을 생각하면 기분이 절로나곤 한다
항상 멀리서 온다고 걱정도 마니해주시고 따뜻한 말한마디가 피곤을 잊곤했다 하지만 이젠 마지막 교육을 앞두고 자주 볼수없다고 생각하니 훈련소에서 칭구들과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지는 그런 기분이다
청송에서 힘들게 통학을 한건 등산을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고 싶은생각도있었다
정말 좋은사람들과 만남이 이젠 1주일 밖에 남지가 않았다...교육이 더길었으면 하는 아쉬움과 좋은 사람들과 더깊은 인연을 만들었으면 하는게 바램이다 좋은분들과의 인연을 위해서..남은 1주일을 4주보다더 알차게 보내야겠다..(청송 촌놈이.......)
아차^*^~~학생장님...김총무..남총무..모두 고생이 많습니다..마지막까지 수고 부탁드리며....수료를 하더라도 더좋은 인연을 위해 수고 부탁합니다...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