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학교 62기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셔요
35번 이종문입니다
운영회비에 관하여 저의 의견의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 TYCO AMP 산악회에서도 몇분이 대구 등산학교 수료를 하였습니다
앞에 수료생기수들이 어떻게 운영회비를 결정했는가는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수인원에 따라 변동 사항이 많기 때문에 단지 참고 일뿐이지 기준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견은
첫째 지출예정내역부터 결정하고
둘째는 소수인원일지라도 금액에 대한 부담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의견입니다.
위의 두가지 사항에 세부적인 의견은 첫째 지출내역의견은 1.단체복 2.동창회창립기금 3.학교기증품 4. 수료후 회식비용 5. 매주차 실기 교육 후 강사님의 저녁 식대비입니다
위의 다섯가지 사항의 금액에 대한 의견은 단체복은 예견키 어려우나 동창회 창립기금은 1인당 1만원정도 , 학교기증품은 금액을 떠나서 꼭 필요한 물품을 학교에 문의해서 결정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수료후 회식비용은 참석예정자를 미리 파악하여 1만 ~ 1만5천원정도 의견이고 매주 실기 마친후 강사님 저녁 식사는 학생장님과 총무님의 참석 비용을 회비에서 지원하되 그외 학생 참석자는 각자 금액을 부담했으면 합니다 이상이 운영회에 관한 의견입니다.
그리고 금전적인 (돈에 관한)저의 소신의 글을 올릴까 합니다
돈의 가치는 절대적입니다.
어느 누구의 손에 있으나 만원일 뿐이지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러나 크고 적음은 누구의 손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상대적이랍니다
초등학생의 경우는 엄청나게 클수 밖에 없고 대기업 회장들의 경우는 휴지만큼도 가치없는 존재일뿐이지요 화장실에서는 사용하지도 못할 물건이니까요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우리 동기생들이 여타기수에 비하여 인원이 많습니다. 결국 나이, 직업, 경제적 여건이 아주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인원일지라도 부담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수 있는 지혜를 동기생 여러분이
만들어 내야 합니다.
강의실에서 이야기 하면 아까운시간 많이 빼앗을 것 같아 이렇게 게시판을 이용합니다.
동기생 여러분의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