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실기교육 동안
우리를 끝까지 지켜봐준 달님 별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늦은봄 가뭄에
때아닌 곳곶에 산불이 나고
난리 였는데 우리 대등63기를 위해
참으셨나이까.

대등을지키고 가꾸어 주신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참고 기다려 주신 빗님에게 감사하고
우리 63기동기님 같이 나눌수있어 감사함니다.

실기교육 끝남과 동시에 단비가
내려 우리모두를 축복해 주니
얼마나 기쁘고 좋은지

동창회 회장님 께서 63기 학생이
교육을 무사히 마침을 환영하는
조촐한 만찬과 함께 빗님도 동참을하고

우린그저 배운것을 토대로
실천하는 산악인이 되도록
노력하는 일만 남았는가봅니다.

사는날 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