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도 아쉬운 5주동안 열심히 교육에 임하셨던
우리 63기동기생이신 형님,누님,그리고 아우님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불편한 몸 그리고 먼곳에서도 산이좋아서
우리63기악우가 좋아서 마지막까지 서로를
위하고 아껴주시던 우리63기님들이 너무나
자랑 스럽습니다

63기 악우님..
우리가 5주동안 몸을 부비며 산행하며 교육받은 그시간들은
일반 단위 산악회에서 5년간 활동한것 보다 더나으면 나았지
뒤질께 없습니다
다들 대등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희63기가 비록 학생의 신분으로서 잘못한 점이있더라도
학생장인 제가 동기생 리더로서 책임을지고
어떠한 문책과 질책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동안 저희63기를 위해 애써주신 교장선생님이하 여러강사님
그리고 대등총동문 회장님이하 여러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63기동기생 모두 대등인으로서
정말 실천하는 산악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등63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