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실기교육도 끝났는데 새삼 1주 이야기를 하니 완전 뒷북입니다.
저는 2주차에 참여하지 못했기에 암벽등반이 어떠했을까 퍽 궁금했었는데,

박욱현학우님께서 생생하게 써주신 교육일지(?)와
장희락학우님께서 올려주신 그때의 사진들을 보며

부러움에, 눈만 끔벅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손순연학우님의 1주 실습소고도 잘 읽었습니다.

답글을 대신해서 사진이라도 몇 장 올려봅니다.
이번 주에 있을 3주차 실기교육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렙니다.


저는 1주차에 강사 선생님이 너무 무서워(?)
사진을 숨어서 찍느라 마음껏 담지를 못했습니다. ㅎㅎㅎ
그 날의 값진 체험, 사진을 통해서 한 번 더 새겨봅니다.

두 분 강사 선생님, 애 많이 잡수셨습니다.
학생장님과 총무님, 뒷바라지에 고생 많이 하셨고요

학생장님, 텐트 때문에 땀 범벅이 되었지요? 도움이 못 되어서 미안합니다.
1조 조장님(1주차), 조원들 챙기랴 남의 텐트 들어주랴 땀 많이 흘리셨고요

밤중에 하산하신 학우님, (다음에는 이름을 꼭 알아두도록 할게요)
3조 텐트 짊어지고 가느라 고생 하셨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제64기 정규반 1주차 실기교육의 이모저모
일시 : 2004. 6.5-6, 팔공산 일원 (수숫골)

(사진1) 수숫골에서 교육을 마치고 기념 촬영


(사진2) 설영


(사진3) 철영


(사진4) 아침 들요리


(사진5) 먹는 즐거움- 1조 인가요?


(사진6) 오전 강의 - 산 노래를 배우며


(사진7) 원철호 강사선생님의 ♬ 산정에 젖어~~


(사진8) 시범 강의


(사진9) 패킹법 실습 - 한 번 만에 통과된 학생 있었나요?


(사진10) 팔공산장에서 - 산 노래 한 곡


(사진11) 산 노래~~ 한곡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