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했었는데

ㅡ.ㅡ;
......

음...
또 간단히 적습니다.

성별: 여
나이: 26
직장: 동신철물,레포츠

저는 산과 안친했습니다.
그냥 여름에는 계곡에 놀러..
가을에는 단풍구경...
고작 그게 답니다.
산행경험은 전혀 없습니다.
사장님 권유로 덜렁 입회하긴 했는데
어제 입교식을 하니 걱정이 아주아주 많이 됩니다.

잠도 설쳤습니다.
다른분들보다 나이도 어리고,산행 경험도 없어
여러분께 폐나 끼치지 않을까 싶어서요...
힘든 산행에 짐짝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입교는 아무생각없이 덜컥 결정했지만,
정말로 수료식때는
65기 수강생분들과 등산학교의 연이
저에게 아주 소중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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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끝.. 저녁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