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먼저 자연보호헌장탑에 도착했다.
오늘은 지난주 날씨보다 조금더 차웠다
시간에 맞춰 최기환 강사님 외에 실기 강사님 소개가 끝나고 준비체조를 하고 전달 사항을 들었다.
텐트를 치고 교육에들어갔다
여러가지 매듭법과 학보줄등 암벽등반에대해 열심히 강의하셨다.
고맙습니다.
강의가 끝날즘 64기 선배님의 위문방문으로 주님(?)과 수육오뎅탕을준비해 오셨다
처음에 주님(?)하시길래 무슨말인지 몰랐다
조금후에 알았는데 웃음이 나왔다
와이프알면 안되는데....
선배님 고맙습니다
주님(?)의 사랑 우리 65기도 다음 후배기수에게 주님(?)의 사랑을 주겠읍니다.
주님의 사랑이 과했는지 또 우리 7조 1명의 실종사건 .....
다음날 암벽등반 실기시간 암벽에는 그래도 자신있었는데 처음에는 미끄러워서 뒤로 주르르 하강때에 하강기 없이 맨줄로 어깨걸어서 내려왔는데 힘들었다
역시 등반할때는 장비가 필수다
몇번의 암벽등반교육에 여유가 생겨 노래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단풍이 많이 들어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교육도마치고 다시 분수대앞
마침체조를하고 강사님과 인사를 나눴다
이번주에도 수고하신 최기환강사님외 여러실기 강사님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