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날씨도좋고 기분도 상쾌하다....
퇴근하여 배냥을 챙기는데 전화밸이 울린다.
벌써 수테골에 있다는 동기생의 연락 빨리오란다.

집에서 5시에 출발하여 도착하니 몇몇동기들이 전화받고 일찍왔단다.
이유는 없음이다...........

서봉으로 가는길 모두들 신이나있다.
정상에서 시내를 바라보니 야경이 정말로 보기좋다........
야경에 감탄하고 샘터로향해서 거기에는 암자의터란다...

비박준비를 마치고 산노래책을 가지고 교육....
다음날 아침준비를 하느라 조별로 야단법석 왁짜지걸 모두들 재미있어보인다.

식사를 마치고 오전교육시 안자일렌을하고 조별로 리찌를 타기시작..... 시간이 많이흐른다..

오후독도시간 지도를펼쳐놓고 우리의 위치를 찾기 후방교차법이다...

끝나고 하산하는길 발거음이 너무나가벼운데 마음한구석에는 아쉬운
마음이감돈다...

지금까지 저희를 가르쳐주신 강사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65기동기생님들 부족한 저를위하여 열심히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좋은 동기생의 산악회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