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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꼴지로 들어온 장은주입니다.
좋은 분과 같은 기수가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다들 산행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피로는 좀 풀렸는지요~~
전 다리만 좀 아푸지..기분은 참 좋아요
산행의 힘든것은 잊어버리고..해 냈다는 성취감으로
맘이 뿌듯하네요
아직 몇번의 더 실기 교육이 있지만 열씸히 해서 울 기수분들과의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울 교육 시키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최태환강사님~~
넘 수고 많으섰구 고맙습니다.
등산장비,보행법,패킹법등등 새로운 것 많이 알게되어 또한번
감사^^ 드립니다.
혹시 어제 집에 가쎠서 파김치 되신것 아니시겟죠.ㅎㅎㅎ
제랑 같이 8조에 계신 최성호님,황재권님..잼 있는 1박이였습니다.
저희 옆 텐트에 계신분 저희땜시 잠 못주무셨다는데...죄송합니당!
열씸히 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듭시다.. 66기 정규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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