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기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이면서도 아직 쌀쌀한 날씨에 1주차 교육을 아무 사고 없이 첫 교육을 마친
동기생 여러분께 축하를 드립니다.
날씨에 비해 의류가 부실하거나 침낭이 부실하여 추위와 한판 승부를 하신 분도
있었는지요, 집에 돌아가 감기는 안 걸리셨는지요,

이제 등산 이라는 문화의 체험과 과정을 통하여 등산의 정신과 기술,체력을 한층
더 엎 그레이드 해 볼려고 입교한 정규반66기 교육생 박용태라고 합니다.

적극적인 산 사진 취미활동을 하기위해 시작한 등산이 3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이 곳에서 2번 교육을 받았습니다 장년15기,산 사진반6기 이번이3번째 교육입니다.
뭔가를 배운다는 건 참 즐거운 일이며 또한 매력적인 일인 것 같습니다.

1주차 교육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주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려 노력하신 최태환 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패킹법,보행법,산 노래등 교육은 저에게 아주 소중한 교육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수업에 참석하여 하나하나를 배워가 볼까 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것도 세상을 다시 보는 것도 말입니다.

좋은 시간 좋은 사람들과 더불어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람...동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66기 정규반 교육생 박용태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