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교식날..
첫 아이 초등학교 입학하는 날 처럼 마음이 설레고 분주 했습니다.
학교에서 만난 67기 동기님들의 다양한 연령대에서 편안함을 느꼈고 다들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1주차 실기 교육을 마쳤는데 고생한 만큼 좀 더 성숙된 모습이 느껴집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5주 교육을 잘 받고 수료식날 축배를 나눕시다.
특히 수수골에서 산사나이들의 멋진 배려는 정말 감동이었습니다.불편해할 조장을 위해 텐트를 준비해 주신 정동식님, 김영근님, 손영화님, 김태동님 모두 감사하고 끝까지 화이팅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