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안남근

◈ 나이 : 1977년생 29세

◈ 생일 : 음력 6월 25일

1. 한멜아이디 or MSN 아이디 :ank77@hanmail.net

2. 신체사이즈(키,몸무게): 175, 65<살찌니 몸이 무거워 산타기가 힘든어진것같아 조절햇음>

3. 지금 생각나는 사람: 울 아버지 ^^<갑자기 물으니 아버지가 생각이 나네...^^>

4. 언제쯤 결혼할꺼? 31세때

5. 이거 끝나면 할일: 취침

6. 사랑하는 사람이랑 하고싶은것: 등산<백두산 천지가서 사진 한판 박고 오는것>

7. 좋아하는 꽃 : 벗꽃

8. 즐겨듣는 노래 & 최근 나의 심금을 울렸던 음악은 : 버즈의 어쩌면...^^

9. 자신의 18번 : 카스바의 여인,예를랄라..^^

10. 잘하는 음식 : 쇠고기 장조림

11. 신체 중 자신있는 부분 : 나의 휘어진 오다리

12. 자기 신체상의 콤플렉스 : 다리가 오다리라서 조금 휘었음

13. (소개팅)미팅경험 : 한번도 없음<한번 해보고 싶은맘이 이제 듬>

14. 애인은 있는가 : 뭐라해야 할지......^^

15. 길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 : 훗날 태어날 나의 자식

16. 늘 소지하는 물건(핸펀 지갑빼구...) : 볼펜.

17. 주 량 : 소주 한두잔쯤

18. 술 가장취했던 때와 실수....: 군휴가 나와서 학교서 먹을때... 술취해서 새로 이사온집을 못찾아 갔음...

19. 가출 경험과 그이유: 고등학교때 1번, 이유는 선생의 차별이 싫어서..학업을 포기하려고...

20. 지금 가장 하고 싶은 일 : 백두대간 종주

21.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면 : 전화해서 가지고 오라한다.

22. 난 이럴 때 살고 싶다 : 산 정상에 올랐을때

23. 최후의 만찬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먹고 싶나 : 어머니가 해주신 밥

24. 자신을 칼라로 나타낸다면: 파란색<활동적임>

25.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 등산용품.

26. 여자와 남자의 큰 차이 : "여"자와 "남"자의 차이

27. 친구와 애인의 구별법 : 스킨쉽<키스,섹스>

28. 사랑과 우정 중 선택? : 우정을 설득해서 안되면 사랑을 버린다.

29. 꼴볼견인 남자 & 여자 : 잘난척하며 고개 빳빳이 들고 거짓말하는여자

30. 친구와 약속... 친구가 오지 않는다면 : 다른사람 불러내서 만난다.

31. 약속시간은 얼마나 기다릴 수 있는가 : 성격은 급하나 오기가 있어 올때까지 기다린다.

32. 사랑하는 사람이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면 : 더좋은 사람 만났다면 행복을 빌어줄수 밖에...

33. 키스경험은 : 없음<거짓말 쪼메 포함>

34. 가장 기다려 지는 날 : 산에 가는날.

35. 가장 좋아하는 단어 : 산에 가자...

36. 여자가 혹은 남자가 운다면 : 그냥 가만히 실컷울게 지켜본다.

37.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가지고 싶은 것 세가지 : 칼,불,친구

38. 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 때 : 거래처 아가씨가 아저씨라고 부를때

39. 비오는 날 무엇을 : 소주한잔

40. 자신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 안:안돼요.. 남: 남자예요. 근: 근데 수술했어요^^

41. 성(性)에 대한 자신의 생각 : 꼭 사랑이 전제되어야 한다.

42. 혼전(결혼전)순결에 관한 자신의 생각 : 사랑이 전제된 경험은 이해한다.

43. 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없다. 나보다 더좋은사람만나기를 빈다.

44. 인간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 : 성격, 정, 진실

45. 2005년에 자신에게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 : 등산학교 수료

46. 좋아하는 곳(장소): 매화산

47. 나는 이런 여자(남자)를 사랑한다 : 편안한 친구 같은,,,날 이해해주는..함께 산에 갈수 있는 사람을 사랑합니다.

48. 감명 깊었던 영화 : 반지의 제왕

49. 나는 몇살까지 살고 싶을까 : 불로장생한다면 안죽고 싶다.

50. 현금 1억원을 줍는다면 : 해외원정 등산 간다.

51. 현금 1억원을 잃어버린다면 : 소주 한잔 마시고 다시 모은다.

52. 종교는: 기독교

5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일 : 화장실가서 담배한대 피면서 일본다

54. 일상생활을 마치구 집에 가자마자 하는 일: 밥먹기

55. 가장 좋아하는 날씨 : 햇볕없는 시원한 날

56. 가장 싫어하는 날씨 : 햇볕이 뜨거운날

57. 내가 집에 있을 때 주로 하는 일 : 나갈 궁리 한다

58. 나의 10년 후의 모습은 : 어린 자식과 같이 손잡고 산에 오르고 있을것이다.

59. 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있다면 그 대상 (부모님과 친구는 제외) : xxx를 사랑한다.

60.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 밥먹고<넘 철학적인 질문이라 빨리 답을 내리기가 어려움>

61. 내가 살아가는 동안 최대의 소원은 : 세계 모든대륙의 최고봉을 등정하는것 <불가능할듯>

62. 가장 기억에 남는 산행지 : 오대산, 설악산

63. 내 방 소개 : 항상 지저분하고 등산용품이 나뒹굴고 있음.

64. 나를 소개 한다면 : 산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좋아하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사람

65. 자신이 약해보일때: 힘든친구 소주 한잔 못 받아 줄때<돈없어서ㅠㅠ>

66. 제일 기분 안좋을때: 산에 갈라고 계획세웠는데 일요일날 일하러 갈때

67. 지금까지 사귄 사람수: 1명<약간의 거짓말 함유^^>

68. 사랑하는 사람이 헤어지자고하면 : 헤어진다.내게 떠난마음 육체를 잡아 무엇하리...행복을 빌어 준다

69. 등산학교 67기에 한마디 : 한명의 낙오자 없이 모두들 수료하길 바랍니다.

70. 끝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 : 실천하는 산악인이 되자.



마지막으로....


군생활 관측병이라는 임무를 맡아 군생활을 산과 함께 했다고 보아도 과언은 아닙니다.

군제대후 산을 꼴도 보기 싫었으나 사랑하는 이의 손에 이끌려 다시 밟은 산은 군생활의 산행 그 이상으로 제겐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그리하여 이산 저산 홀로 다니다 산악회,동호회를 전전하며 산을 보고 코스를 보며 구속없이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이제는 남들이 잘 가지 않고 산악 선배들에게 들은 정보등을 바탕으로 떠나는 산행에 빠져 홀로 다니길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제 능력의 한계를 맛보고는 산악 선배들과 다시 어울려 여기저기 전전하며 산을 다니곤 했습니다.

이제 등산학교라는 배움의 터를 찾아 제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자우롭고 보다 즐거이 제 자신이 원하는 산행을 추구하고 자 가입 하였습니다.

보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고 보다 많은 배음으로 제 스스로의 발전을 도모하겠으니 강사님들을 비롯한 67기 여러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저 등산학교 시간 마출려고 밤낮없이 업무보며 미친듯이 일하다 등산학교에 출석합니다. 힘들게 만든 시간 소홀히 보내고 싶진 않네요.

많은 가르침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67기여 영원하리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