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많이 다니신 분은 제게 말을 합니다.

축복 받았다고...

젊은 나이에 산을 알고 산을 통해 산과 함께 대는 법을 알았다고 부러워들 합니다.

저 또한 산에 감사드립니다.

산에 많이 다니신 선배님들이 제게 두가지 진리를 가르쳐 줍니다.

그 하나는 산은 나이와는 무관하다는 것이지요...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젊은 져보다 산을 잘타시는분도 있고 저번주에 설악산 공룡능선 갔을때에는 일흔이 넘으신 할머니도 공룡을 타시는것 보구 저는 박수를 쳤습니다.

또하나는 산은 자꾸 타면 쉬울것 같지만 아무리 산을 타도 힘들다는것입니다.

그만큼 높이에 상관없이 산은 신중히 대해야 된다는것이지요,.,


수료하는 그날까지 우리모두 함꼐 수료하길 바라며.....

67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