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엄정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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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이처럼 종회무진하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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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면되기 전에 그곳에가서 기다리시는 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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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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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생글거리는 모습이 너무 생동감넘쳐서 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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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슨오해가 있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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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집사람이 저를 내버려두고 갔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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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도 발목이 아파서 도저히 걸을수없어서 할수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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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축해서 내려온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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