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좀 태워 주세요..
동아쇼핑 옆에서 탈수 있는디요..
무거운 배낭을 들고 도저히 버스를 탈 기운이 없어놔서..

방향이 비슷하면 우리 카풀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각자 차를 가지고 가는 것 보다 나을것 같은디..

저 핸펀..011-822-9011 김혜경 21번이구요
문자 남겨주세요.

시간도 알려주세요,, 몇시까지 나가면 될까요?
인기가 없어서 암도 안태워 주고 그러면..
삐짐...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