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이 아니라..오늘이 되는군요..
저는 너무 열심히 일하느라.. 사실 노느라.. 늦었네요
몇몇분들이 남아서 하산주를 마시고..동동주에 파전에 두부에 묵에
진하게들 마시고 다들 대리운전을 하시고 돌아왔답니다.

그렇게 비가 쪼매씩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에는 막걸리가 최고가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너무도 지치고 힘들어서 몇몇분들만 모여서 한잔 했다지요

거기서 내려지던 안건 한가지
주말 교육을 마치고 내려와서는 너무 힘들어서 그럴수도 있고 다들 모여서 곡주한잔 마실 여력이 없었음을 아쉬워 하시더군요(3주차후에모인 사람들 대표..)

그리하야..
화요일 시간이 된다면 적당한 식당이라도 가서 67기의 친목을 도모해 볼까해서 말이죠

시간 왠만하면 만들어 주시고
화요일 수업 마치고 흩어지지 말구
저녁시간을 잠시 하려하심이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