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차 교육에접어들면서 ... 참 많을걸 느낌니다.
기존에 제가 생각하는 등산은 그냥 배낭 하나메고,
산에 즐기러가는것이라고만 여겼는데,

이론과 실기를 접하면서
지도하시는 강사님들이 정말 대단한 분들이며
존경스러운분들이란걸 알았습니다
작은것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실려고 열의를 다하시는모습에
감동을,그리고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역활까지하신다니...왜 대구등산학교가 이렇게 사랑받는지 알수있을꺼 같네요.

길게만 느껴지던 5주가, 막상교육을 받아보니 5주란시간은 참 짧은것같습니다.

장마철인데, 이번주엔제발 비가 안왔음하네요.
부끄런얘기지만 3주차실기교육때, 엉덩이 땀띠나서 아파 혼났어요
(부끄,부끄)
대등 67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