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피곤 했습니다.서부정류장까지 마중 나온 남편과 딸아이를 본 순간 가슴이 짠 했습니다.박카스를 한 병 마시고 누웠는데 아침 이었습니다. 일어나기가 싫었습니다. 눈꺼풀이 떨어지질 않고 비몽사몽 입니다....동기님들은 어떠세요? 전날 설친 잠과 우중속 교육에 피곤도 하시련만 어찌나 열심이던지 ...아무탈 없이 해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새로운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 입니다.우리 모두에게 기쁜일 좋은일들이 많았으면 좋겠고 내일 웃는 얼굴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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