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등산학교에서 여러분들을 만나고 또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서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강필구라고 하구요. 현재 성서 지역의 한 섬유업체에 일하고
있습니다.
산을 참 좋아하지만 더더욱 좋아하고 싶어서 용기를 내어 이번에
등산학교에 입교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걸을 줄말 알지 산에 대해서는 거의 왕초보 수준이거든요. 많은 산 선배님들의 지도 편달을 기대하며 앞으로 열심히 해 볼랍니다.
다가오는 1차 실기 교육이 너무너무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 저녁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