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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꿈을 찾는 사람들’
전시장소------대구 GNI갤러리 초대전(서현교회 교육관 1층)2007년 1월20일~2월 2일
사진가--------강 병 두 011-513-9725, 053-427-3055
사진의 표현은 다양한 사회 현실을 기록하고 보여줌으로서 그 존재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 대상을 어떠한 시각으로 보느냐 하는 철학적인 사유가 사진가의 선택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다.
1970년대 한국은 독일과 중동을 비롯하여 해외 여러 나라에 이주노동자들을 보낸 경험으로 그들의 아픔을 선험(先驗)한 나라이다. 그러나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인한 사고의 변화는 사람들의 삶의 양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3D업종(Dirty, Difficult, Dangerous)에 대해서는 산업연수생제도 등을 도입하는 등 인력수입국가로 변화하게 되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외국노동자의 근로환경과 생활환경을 통해 그들이 처해진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며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보고 지방중소기업 노동근로자의 삶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
외국노동자에 대한 사진작업은 현대사회에 처한 우리 삶을 표현하는 것과도 같았다. 인간이 인간과 사회에 관하여 인식과 가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이성적 존재로서 가치가 있는 지혜로운 삶을 원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의 삶은 움직이고 있었다. 그것이 좀더 나은 방향으로 갈지 아니면 현재보다 퇴보할지는 누구도 알 수가 없다. 다만 한국을 거쳐 간 그들의 앞날에 보다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을 기원하며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 희망찬 미래가 펼쳐진다고 누구나 바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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