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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령산 정상,

↑이화령재 조령산 초입 입구.
대사를 치르고 있는 대구, 열기가 대단합니다.
북한 미녀 선출하여 대구에 투입... 머슴아들의 열기 저기압골이 남하하지 못하고 있군요^^
서울에는 질투가 나는지 엄청나게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니...
우리 산꾼들은 미녀에는 관심이 없어 문경새재 조령산으로 산행 다녀왔습니다.
경주엑스포, 대구 U대회 등으로 인하여 등산인들이 없어 호전하게 산행했지요.
코스는: 대구출발(07시10분)-이화령재 도착(09시20분)-조령샘-조령 정상(10시50분)-신성봉 중식(12시40분)-치마바위봉-제3관문-고사리 주차장(고사리 쉼터 하산 주).
생각에는 문경새재?
별 의미없이 생각해 왔는데 백두대간 코스,
멋있는 산인 줄 몰랐습니다.
문경시와 충북 괴산군을 나누는 백두대간 마루능선을 이루는 험한 산인 줄...
한마디로 등산 묘미 끝내 주는 정기산행 이었습니다.
주의 당부하고 싶은 것은 초보자는 경험자와 함께,
비 오는 날, 겨울 산행 삼가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겨울 산행 할 경우는 장비 철저히...
대장의 말은 폭우가 쏟아 질 경우 조령정상만 오르고 계획변경 하겠다고 하니 좀 섭섭...
제발 비 안 오길를 비나이다.^^
조령산 정상까지 재미없게 헐덕거리면서...10시50분에 정상 밟았습니다.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았고, 하산할 때까지 조금 오다가 말았습니다. 기분이 날듯이...^^
암릉 로프, 리지,경사도65도, 서쪽에서 불어오는 산바람 힘들 줄 몰랐습니다.
우측에는 주홀산 안개에 가렸다 보였다 우리들 약 올리고...^^
직선에 보이는 치마바위 매혹에 빠지고, 각 봉우리들 서로 잘 났다고 폼 잡고...
비경은 산,내,들 마음 속에 담아두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을의 정취 상상력에 맡기고...**
제3관문 도착, 흘려 나오는 샘물에 갈증 풀고나니 만남의 주막에서 흘려 나오는 대금소리...
구슬프게 들릴까?
선조께서 과거시험 낙방 달래 주려고 처량하게...
그 심정 알겠나이다.
조령 자연휴양림도 잘 돼 있었다. 30분 걸어 고사리 주차장에 당도하니, 앞서 간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 해 주니 악우의 정이 깊어집니다.
고사리 쉼터(토박이 식당) 동동 주와 맛있는 김치 한잔 들이키니 칵~~ 직인다...^0^
산 신령님께 감사 또 감사하나이다, 비 오지 않게 해 주셔서...
무사히 대구행, 피곤한 몸, 버스 안에서 늘어지게 자 버렸다.
회장님,산 대장, 총무부장 형 아우들 정말 수고했습니다.
9월 산행 때 건강하게 또 만날 것 기약하고 안녕~~
버릇없는 회원 숙이가 보고함.^^

산내들 회장님, 조령산 배경으로 너무 좋아, 구박받을 각오하고, 한컷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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