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보시는 동기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하게된 야영이네요.어깨 쇠골뼈가 부러져 무게를 많이 짐어질수 없어서 3년정도 산장을 이용하거나 당일 산행이 대부분이었는데 산이 좋아 오신 여러분들과 함께 산행하고 교육받고 야영도 하니 즐겁습니다.
저는 주로 혼자 산행을 다녀습니다.
좀 더 산을 잘 타고 산에서 살아남기 위해 책을 보며 독학하고 몸으로 체험한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산행해 왔는데 대등에 들어와 1주차 실기교육을 하면서 제게 부족한 부분,책으로 배울수 없는 부분을 배우게 되어 굉장히 즐겁습니다.그리고,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즐겁고 기쁨니다.
산에서의 산행동기는 어떤때는 목숨도 함께하는 동무라고 생각합니다.
69기 동기생 여러분과 함께 남은 교육도 서로 도와가며 열심히 마쳐으면 합니다.
69기 동기생 여러분 화이팅!